
빌립보서 2장 19절 ~ 24절
이끄는 말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빌립보 교회를 걱정했습니다. 얼핏 보면 자기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계속 간섭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간섭’과 ‘돌봄’은
분명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베푸는 사람의 주관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객관성과 상대가 필요로 하는지가 핵심일 것입니다. 오늘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서 특별히 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봅시다.
토의사항
1.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누구를 보내려고 합니까? (19절)
2. 그를 보내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19절)
3. 이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4. 바울은 디모데를 어떻게 소개합니까? (20절)
*디모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봅시다.
5. 21절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 말은 디모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디모데는 어떠하다는 것입니까?
6. 우리는 바울이 지적한 ‘그들’에 속하지 않는가요?
7. 디모데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22절)
8. 23~24절을 정리해보세요. 바울의 표현 중에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9.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를 보고 깨닫는 교훈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