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9장 1절 ~ 8절
이끄는 말
다니엘은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자신의 민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것에 대해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과연 언제 우리가 해방될 수 있을까?’를 놓고 고민하다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바벨론에서 풀려날 때가
언제인지를 깨닫게 되자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오늘 공부입니다.
토의사항
1. 다니엘이 자기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한 때가 언제입니까? (1절)
2. 무엇을 알게 되었습니까? (2절)
3. 이 기도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3절)
4. 다니엘이 왜 이제 와서야 깨닫고 기도하게 되었을까요?
5. 다니엘의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무엇입니까? (4절)
*다리오가 갈대아(메데, 바벨론 등을 통칭하는 표현)의 왕으로 세움을 받은 해는
BC538년 경으로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처음 침입을 받은 때가
BC605년으로보면 바로 그 때가 70년이 된 시점이었습니다.
(참고/렘25~29장; 렘29:10)
6. 그 다음에 다니엘의 기도는 무엇으로 이어졌습니까? (5,6절)
7. 7,8절은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는 것이 왜 필요할까요? (참고/살후1:5)
8. 다니엘의 기도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9.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