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이라는 말과 ‘적당히’라는 말은 다릅니다. 전자는 형식적인 언어라면 후자는 균형을 갖는 언어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신앙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오직’ ‘간절히’라는 말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