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와 믿음(갈라디아서 3:1-5)
이끄는 말
‘율법으로’인가, ‘믿음으로’ 인가를 놓고 구원의 근거를 판단할 때 우리는 종종 확신에 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그러면 율법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대해 정리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 번 언급하고 설명했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혼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더욱 명확하게 강조하는 바울의 말을 통해 우리 자신도 더욱 명확한 믿음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토의사항
1. 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해서 “어리석다.”고 했습니까?(1절)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1절)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3. 바울의 다음 논거는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서인가, 믿음으로서인가?”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믿습니까?
4. 3절에서 무엇을 어리석다고 합니까? 이것을 둘로 나누어 표현했습니다.
무엇입니까?
5. 5절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 많은 고난을 받았는데 이제 율법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헛된 짓을 하는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 냐?” “과연 헛되냐?” 여기서 당신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6. 당신은 바울이 안타까워하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당신도 갈라디아 성도들처럼 이런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닙니까?
7. 우리가 은혜를 입고, 성령의 역사를 힘입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사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율법을 행함으로 입니까, 예수님을 믿어서입니까?(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