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갈라디아서 2:15-21]
이끄는 말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은 베드로를 책망한 바울은 이제 왜 자신이 베드로를 책망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신앙의 진리였습니다. 때로 우리는 베드로라는 사람을 보기 때문에 그의 행동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그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생각을 발전시키면 ‘신앙이란 서로가 모여 의논하고 믿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오직 하나, 모든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주장했든 간에,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유대인이라도 무엇으로 의롭게 된다고 합니까?(15,16절)
2. 왜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까?(16절)
3. ‘의롭게 된다’는 것과 ‘구원’은 어떤 관계입니까?(참고/창15:6;롬5:9)
4. 여기에 대해 바울이 던진 질문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어 의롭게 될 수 있다면, 그리스도는 역시 우리를 죄인 되게 할 수 있습니까?(17절)
5. 바울이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입니까?(17.18절)
6. 바울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7. 19절은 “율법 앞에서는 우리는 사망의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오히려 하나 님 앞에서 구원의 삶을 살게 하려는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바울의 표현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8. 바울의 말을 이해하고, 바울이 베드로의 행위에 대해 한 말을 연결시켜
보면서 무엇을 확인하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