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 6절 ~ 10절[초기 사도들과 나눈 대화]
이끄는 말
바울이 복음의 진리를 전해온 이력을 보면 얼마나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복음이면, 복음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줄 것인가만 생각하지 복음을 굳게 세우고 증거하여 구원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 증거로 당할 피해를 외면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고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내 목숨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진리’, 그것이 나에게 진정한 주관적 진리가 됩니다. 객관적 진리란, 실제 삶에는 그대로 적용시키지 않는 객관적인 지식으로 인정하는 진리를 말합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복음을 증거함에 있어 ‘유력하다는 이들“(지도자)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까?(6절)
2. 그럼에도 유대지도자들은 바울을 어떻게 인정했다고 했습니까?(7절)
3. 8절에서 바울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4. 당신이 갈라디아 교회의 교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 것 같습니까?
5. 교회 안에서 이런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9절에서 바울이 야고보, 게바(베드로), 요한, 나(바울), 바나바가 친교의
악수를 했다는 것은 무엇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7. 우리는 같은 신앙, 같은 사명을 가진 자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지요?
8. 또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도록 부탁했다는 말을 합니다.(10절)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