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해마다 오는…

211225_900x600

해마다 오는 성탄이지만
매번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해가 달라져서가 아니라
새롭게 기념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오셨다 해도
그가 그리스도시라 해도
우리 내면과 생명을 뒤집어 놓는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의 탄생은 나에게 별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기쁨, 희망으로, 새 생명으로,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