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장 14절 ~ 20절
들어가는 말
“당신은 왜 예수를 믿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좋아서 믿는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찝찝하고, “인간은 믿어야 하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말하면 운명론자처럼 보이기도 할 것 같고, “복 받으니까”라고 하면 저질스럽게 여길까봐 주저가 되곤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기 때문에”라는 말이 가장 적합합니다만 어떨지요? 우리 영혼의 구원자일 뿐 아니라 모든 것에서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전하니까 그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께서 이전 이 땅에서 사역하신 대로 역사했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이 자신도 그 역사를 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토의사항
1. 누가 바울의 흉내를 냈습니까? (14절)
2. 악귀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15,16절)
3. 왜 바울과 다른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4. 이 사건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7절)
5.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존재입니까? (18절)
6. 18절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7. 마술사들이 왜 마술 책들을 불살랐습니까? (19절)
8. 이와 같은 일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20절)
9. 전하는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