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3

‘은혜’라는 단어만큼 ‘은혜로운’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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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라는 단어만큼 ‘은혜로운’ 것이 있을까요? 우리 편에서 보면 ‘어떤 수고도 없이 받는 값진 선물’이므로 황홀하고 멋지게 들립니다. 그러나 주님의 편에서 보면 ‘얼마나 많은 수고와 고통’을 지불했을 것인가를 확인하게 됩니다. 수혜자는 공짜이지만, 수여자는 희생을 치른 것입니다. ‘은혜’가 ‘은혜’되게 하기 위해 우리도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가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