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도했고, 오늘…
어제 기도했고, 오늘 응답받았습니다. 내일은 기도할 필요가 없겠죠. 응답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도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계속 시련을 주셔야 합니다. 응답이 기도의 목적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모든 기도의 목적이 되어야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 헤쳐 나갈 것입니다. 예배에 당신이 무릎을 꿇고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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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기도(2)
다니엘 9장 9절 ~ 19절 이끄는 말 예레미야의 글을 읽다가 다니엘은 깜짝 놀랐고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70년 만에 해방시키겠다는 예언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 전 ‘회개하라’와 ‘전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다시 회복하시는 때를 기다리라’는 예언으로 고관과 대중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던 선지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중시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의 간절한 소망이 예레미야서를 읽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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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백성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1)
다니엘 9장 1절 ~ 8절 이끄는 말 다니엘은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자신의 민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것에 대해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과연 언제 우리가 해방될 수 있을까?’를 놓고 고민하다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바벨론에서 풀려날 때가 언제인지를 깨닫게 되자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오늘 공부입니다. 토의사항 1. 다니엘이 자기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한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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